‘불트’ 황영웅X신성X박민수 음원차트 입성+267만뷰 육박

박아름 2023. 1. 20.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파워가 음원 시장에서도 통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1월 20일 "황영웅, 신성, 박민수가 음원차트에 입성했다"며 "더욱이 세 사람의 무대가 담긴 영상은 총 조회수 266만 5,939회를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불타는 트롯맨' 파워가 음원 시장에서도 통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1월 20일 "황영웅, 신성, 박민수가 음원차트에 입성했다"며 "더욱이 세 사람의 무대가 담긴 영상은 총 조회수 266만 5,939회를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불타는 트롯맨' 모든 라운드에서 무패 행진을 일으키고 있는 황영웅은 첫 무대였던 ‘미운 사랑'과 ‘1대 1 라이벌전’에서 불렀던 ‘빈 지게’를 음원 공개와 동시에 ‘성인가요’ 부분 TOP 100에 올려놓은 뒤 차트 밖을 떠나지 않는 장기집권을 이뤄내고 있다. 더욱이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에 첫 출사표를 날린 ‘미운 사랑’은 원곡자인 진미령으로부터 극찬을 받은데 이어 유튜브에서 9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조회수를 자랑해 계속될 성장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현역 트롯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지만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해 이슈사 된 신성은 ‘1대 1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거머쥐게 만든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 음원을 단숨에 TOP 100에 올려놓으며 저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히는 에녹의 막강한 무대에도 프로의 여유로움을 보여준 신성은 가습기 보이스다운 촉촉한 음성과 부드러운 꺾기로 고막 힐링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박민수는 ‘1대 1 라이벌전’에서 600점이 넘는 최고점을 획득해 단숨에 우승후보에 새롭게 등극한 데 이어 ‘명자!’ 음원을 TOP 100에 입성시키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명자!’와 얽힌 할머니와의 에피소드로 ‘국민 손자’로 거듭난 박민수가 독보적인 목소리의 매력을 음원에서도 터트리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큰 호응을 보내주셨던 시청자분들이 경연에서 다뤘던 음원에도 큰 반응을 보여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방송을 통해 눈호강을 선물했던 트롯맨들의 음원은 광폭의 귀호강을 선물할 것이다. ‘불트’의 음원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