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 200억 규모 유상증자 공모 미달…139억 발행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유니켐이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한 결과 138억9600만원이 최종 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유니켐은 지난 18~19일 양일간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일반공모를 진행했으나 청약이 미달됐다. 실권주 61만400주는 모집주선자가 인수하지 않고 미발행 처리한다.

신주인수권이 분리된 채권 상장예정일은 오는 26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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