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한방愛(애) 중풍 예방 교실 운영

곽상훈 기자 2023. 1. 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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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보건소는 농한기를 맞아 오는 3월 10일까지 지역 9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방愛(애) 중풍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며 매주 1회 공중보건한의사가 각 마을을 방문해 한의약 양생교육 및 상담을 진행한다.

군은 올해 초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추천을 받아 금성면 도곡1리, 군북면 외부1리 등 대상 마을 9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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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풍 위험요인·전조증상 전달 및 기초검진 등

금산군보건소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보건소는 농한기를 맞아 오는 3월 10일까지 지역 9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방愛(애) 중풍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며 매주 1회 공중보건한의사가 각 마을을 방문해 한의약 양생교육 및 상담을 진행한다.

중풍의 위험요인과 전조증상에 대해 알리고 만성질환 통합 건강관리 및 혈압, 당뇨 등 기초검진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운동처방사의 중풍 예방 스트레칭, 기공체조, 미술활동, 웃음치료 등도 전개한다.

군은 올해 초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추천을 받아 금성면 도곡1리, 군북면 외부1리 등 대상 마을 9곳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중풍 전조증상들을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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