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19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양성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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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2,188명 가운데 273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20일) 0시 기준 1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단기 체류자 5,251명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았고, 65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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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2,188명 가운데 273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20일) 0시 기준 1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성률은 7%로, 14일부터 한 자릿수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한 이후,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2만 7,314명입니다.
이 가운데 단기 체류자 5,251명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았고, 65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12.5%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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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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