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 본격 시작…네이버, ‘설날 교통 제보톡’으로 교통 상황 공유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가 설 연휴기간 '설날 교통 제보톡'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추석에도 전국 교통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추석 교통 정보톡'을 열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제보톡 외에도 설 교통 현황, CC(폐쇄회로)TV, 연휴 정보, 설날 인사말 등 설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설 교통 현황 탭을 클릭하면 지역별·도로별 교통정보와 교통사고·통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설 연휴기간 ‘설날 교통 제보톡’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보톡 외에도 설 교통 현황, CC(폐쇄회로)TV, 연휴 정보, 설날 인사말 등 설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설 교통 현황 탭을 클릭하면 지역별·도로별 교통정보와 교통사고·통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CTV 탭에서는 CCTV를 통해 실시간 도로교통 상황을 볼 수 있다.
이번 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번째 설 명절로, 교통량은 지난해 설보다 23.9%가량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교통부는 20∼24일 닷새간 2648만명, 하루 평균 53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 이용 일평균 차량 대수는 야 519만대다.
귀성길은 설 전날인 21일 오전 가장 복잡하고, 귀경은 설 다음 날인 23일 오후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전체 기간에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귀성·귀경 및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설날 당일과 다음날이 될 전망이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연휴 4일간 면제된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