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일 경부·영동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4시간 연장

강세훈 기자 2023. 1.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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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24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 운영 시간이 평시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 7시~다음날 오전 1시로 4시간 연장된다.

20일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24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으로 6명 승차한 차량'만 통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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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운영시간 오전 7시~다음날 오전 1시 연장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설 연휴 동안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양재IC 버스전용차로 단속시간이 새벽 1시로 연장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은 오전 7시~새벽 1시로 바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잠원IC 인근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모습. 2023.01.1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24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 운영 시간이 평시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 7시~다음날 오전 1시로 4시간 연장된다.

20일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24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구간(141㎞)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 구간(26.9㎞) 상·하행선이며, 대상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으로 6명 승차한 차량'만 통행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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