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강원 어촌 4곳 선정
정면구 2023. 1. 20. 10:09
[KBS 강릉]해양수산부가 처음 추진하는 2023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고성 공현진항과 강릉 안인진, 양양 전진2리와 삼척 대진항 등 강원도 내 어촌 4곳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성 공현진항에는 내년부터 204억 원이 투입돼, 수산 복합센터와 창업시설, 해변 친수공간 조성 등이 추진됩니다.
또, 강릉 안인진과 양양 전진2리에는 평균 100억 원 정도가 투입돼 정주 여건 개선과 소득 사업 등이 진행되고, 삼척 대진항에는 약 50억 원이 투입돼 어항시설 개선이 진행됩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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