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외래번호체계 시스템' 구축…숫자로 진료과 찾기 쉬워져
장종호 2023. 1. 20.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서울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의 외래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최근 '외래번호체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외래번호체계는 외래에서 내원객들이 진료과를 신속하고 올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각 진료과별로 고유 번호를 부여한 시스템이다.
각 진료과 및 센터의 유리문과 상단 사이니지 우측에 숫자를 각각 부착했으며, 환자 영수증 및 안내문에도 넘버링을 명기해 진료과와 센터를 손쉽게 찾아갈 수 있게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대서울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의 외래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최근 '외래번호체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외래번호체계는 외래에서 내원객들이 진료과를 신속하고 올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각 진료과별로 고유 번호를 부여한 시스템이다.
번호 중 앞자리 숫자는 층수를 의미하는데 지하 1층은 B1, 1층은 1, 2층은 2로 표기했다. 두 번째 자리 숫자는 위치에 따른 순서로 정문을 기준으로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숫자가 1씩 올라간다.
각 진료과 및 센터의 유리문과 상단 사이니지 우측에 숫자를 각각 부착했으며, 환자 영수증 및 안내문에도 넘버링을 명기해 진료과와 센터를 손쉽게 찾아갈 수 있게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