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구룡마을 화재 현장지휘..."이주대책 조속 마련"

김종균 2023. 1.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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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0일) 아침 불이 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현장을 찾아 지휘 중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늘 화재 발생 보고를 받은 후 오전 7시 20분쯤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오 시장은 대응 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강남구 등에 이재민 주거이전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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