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9일 코로나19 894명…전주대비 2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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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9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2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89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 크게 밑도는 0.79를 유지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천명을 포함해 모두 93만 877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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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9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39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239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2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89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488명, 충주 120명, 제천 87명, 음성 55명, 진천 33명, 옥천 26명, 보은.증평 20명, 괴산 18명, 영동 17명, 단양 10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 크게 밑도는 0.79를 유지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천명을 포함해 모두 93만 877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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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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