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야구 MVP 이정후, 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 주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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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올 시즌 팀의 주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키움 구단은 "홍원기 감독이 지난 9일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면담 자리를 마련해 이정후에게 주장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개인 훈련 중인 이정후는 오는 29일 키움 선수단이 스프링캠프 훈련 장소인 애리조나주에 도착하면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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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올 시즌 팀의 주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키움 구단은 "홍원기 감독이 지난 9일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면담 자리를 마련해 이정후에게 주장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후는 지난해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이끌었고, 준우승이 확정된 뒤에는 눈물을 보이는 동료들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개인 훈련 중인 이정후는 오는 29일 키움 선수단이 스프링캠프 훈련 장소인 애리조나주에 도착하면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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