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268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456명 감소…사망 1명

이재춘 기자 2023. 1. 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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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일 해외 입국자 12명을 포함해 1268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1%, 50대 16.1%, 30대 13.3%, 20대 12.9%, 40대 12.6%, 10대 8.4%, 10대 미만 5.8%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9694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385명 꼴로 감염됐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0만5663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9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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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 시내 한 대형쇼핑몰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붙어있다. 정부는 2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대중교통·복지시설·의료기관 등을 제외한 시설에 대해 '권고'로 전환하는 1단계 조정시점을 결정·발표한다. 2023.1.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0일 해외 입국자 12명을 포함해 1268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날(1355명)보다 87명(6.4%), 1주일 전(1724명)보다 456명(26.5%) 각각 줄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1%, 50대 16.1%, 30대 13.3%, 20대 12.9%, 40대 12.6%, 10대 8.4%, 10대 미만 5.8%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9694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385명 꼴로 감염됐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0만5663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92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이며, 백신 4차 접종까지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5.1%, 재택 치료자는 7284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9.9%(전국 11.7%)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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