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평소 프로골퍼들과 라운딩‥‘스윙스타’ 우승 노린다”

이해정 2023. 1. 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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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골프 고수 세븐이 '스윙스타' 우승을 노린다.

연예계 골프 고수로 알려진 세븐은 '스윙스타'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스윙스타'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세븐은 "우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평소에 좋아하는 야구 선수분들과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됐다. 그리고 골프에 제가 많이 진심이고 열정이 많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프로선수들과 라운딩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윙스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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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연예계 골프 고수 세븐이 '스윙스타' 우승을 노린다.

‘스윙스타’는 1월 30일 오후 10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MBC에브리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편성될 예정이다.

연예계 골프 고수로 알려진 세븐은 ‘스윙스타’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세븐은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바탕으로 사이판에 위치한 라오라오베이 CC에서 프로야구선수들뿐만 아니라 KLPGA 여자프로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스윙스타’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세븐은 “우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평소에 좋아하는 야구 선수분들과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됐다. 그리고 골프에 제가 많이 진심이고 열정이 많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프로야구선수들 중 오랜 구력과 월등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세븐은 “SSG 노경은 선수가 골프를 굉장히 잘 친다는 소리를 들었다.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골프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승자가 없는 것 같다. 아마추어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성적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웃음)”고 답했다.

세븐은 평소 현역 프로 선수들과 라운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선수들과 라운딩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윙스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그는 “프로 선수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배움이 된다. 이런 경험으로 ‘스윙스타’에 참여하는 참가자들과 좋은 승부를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세븐은 “실수를 하지 않는 플레이가 제 장점"이라며 "흔들리지 않는 멘탈도 갖고 있다. 최대한 즐기면서 이게 골프 유튜버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우승을 위해 왔다. 어느 선수와 붙어도 자신감이 있다. 제가 이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MBC에브리원)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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