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해 표류하던 남성 케첩으로 중꺾마…24일 만에 구조

권진영 기자 2023. 1. 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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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AFP=뉴스1) 권진영 기자 = 1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카리브해 인근에서 구조된 엘비스 프랑수아가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그는 케첩과 각종 조미료를 물에 타 먹으며 바다 위에서 24일 동안 생존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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