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리모델링 특화 기술 연구개발 착수

신현우 기자 2023. 1. 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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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 품질·안전성 향상을 위한 특화 기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특화기술 개발을 위해 이촌 현대 리모델링 사업 현장에서 실증 실험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설계부터 공사·유지관리까지 단계별 기술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독보적인 리모델링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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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관계자가 3D 스캐너를 활용한 아파트 모델링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롯데건설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 품질·안전성 향상을 위한 특화 기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최근 활성화되는 리모델링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롯데건설은 △3D 스캔 역설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계측 △충격하중 분석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특화기술 개발을 위해 이촌 현대 리모델링 사업 현장에서 실증 실험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설계부터 공사·유지관리까지 단계별 기술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독보적인 리모델링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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