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에셋지 선정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한 최우수 은행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씨티은행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0일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에셋(Asset)이 주관하는 '2022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에서 주요 부문에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기업고객들의 글로벌 사업 다변화 및 ESG 경영을 지원하는 한편, 혁신적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기업금융부문에서의 견고한 성장세를 인정받아 '2022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한 최우수 은행'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0일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에셋(Asset)이 주관하는 ‘2022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에서 주요 부문에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셋지는 매년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에셋지는 이번 시상에서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가장 뛰어난 회복력을 보이며 시장 변동성을 극복한 금융회사들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기업고객들의 글로벌 사업 다변화 및 ESG 경영을 지원하는 한편, 혁신적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기업금융부문에서의 견고한 성장세를 인정받아 ‘2022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한 최우수 은행’을 수상했다.
한국씨티은행 측은 이번 수상이 소비자금융부문의 단계적 폐지를 진행하는 과정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 경영에 집중함으로써 이루어낸 성과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금융 역량강화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함께 뛰고 있는 임직원들이 만든 성공 스토리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기업고객들의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주요 대형 M&A 및 주식·채권발행 등을 주관하며 ‘최우수 기업 및 기관 어드바이저’, ‘최우수 증권, 최우수 채권 어드바이저’ 등 주요 부문에서 수상했다.
박장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신뢰와 믿음을 준 고객들과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씨티그룹글로벌마켓 임직원들 덕분에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고객의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로 최고의 기업금융(IB)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