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639명 확진…감염자 2명 치료 중 사망

김상연 2023. 1. 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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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1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639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또 감염자 2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20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4만2천51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2천9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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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639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또 감염자 2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20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2일 2천533명, 13일 2천163명, 14일 2천10명, 15일 851명, 16일 2천521명, 17일 2천272명, 18일 1천73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4만2천51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2천962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52개(가동률 20.1%),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112개(가동률 22.1%)를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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