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단 한건의 설비고장·안전사고도 용납하지 않겠다"…예방 Mind-Up 대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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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겨울철 전력피크기간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과 설비고장 및 안전·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전사 토론회를 잇달아 열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8~19일 경남 사천에서 전사 부서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사고, 설비고장 예방 마인드업(Mind-Up) 대토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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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8~19일 경남 사천에서 전사 부서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사고, 설비고장 예방 마인드업(Mind-Up) 대토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2회차로, 이보다 앞선 지난 11~12일에 한 차례 진행된 바 있으며,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번 겨울을 비롯한 올 한 해 동안 발전소 현장에서의 안전사고와 설비고장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회천 사장과 안전·재난분야 외부 전문가 특강, 각 사업소 부서장들의 '안전책임제' 시행을 위한 공청회, 사업소별 발전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책 공유,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의 회사 현안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업무수행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발전설비 관리에 있어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2023년 무사고, 무고장, 무재해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현장 업무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부서장들이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부서원 및 협력사와 소통하여 현장 안전관리와 설비관리에 열정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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