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설날 ‘필수 주방 위생용품’ 선보여

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는 ‘명절에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주방 위생용품’을 선보였다.

쌍용C&B는 기름이 많이 쓰이는 명절 음식의 조리부터 뒷정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명절 맞춤형 제품들을 20일 추천했다.

흡수력 좋은 ‘코디 기름먹는 UKP 키친타월’은 무표백 펄프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갈색빛을 띠는 천연펄프 제품이다.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많은 양의 기름을 빠르게 흡수해 깔끔한 뒷정리가 가능하다. ‘코디 슈퍼스트롱 3겹 키친타월’은 3겹으로 이루어져 기존 제품 대비 70% 도톰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데즐 엠보싱으로 물과 기름에 강해 잘 찢어지지 않고, 기름 흡수 기능이 탁월해 특히 명절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한 강력 세정력 ‘코디앳홈 주방세제’로 안성맞춤이다.

명절 음식 기름때와 물 때 제거는 물론 싱그러운 바질, 레몬 두가지 향으로 명절 음식 냄새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코코넛유래 식물성 성분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명절이면 거칠어지는 손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매일 한 장씩 새로운 뽑아 쓰는 ‘코디 데일리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까지 함께 한다면 더욱 위생적인 명절을 보낼 수 있다. 도톰한 입체 엠보싱 원단으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완벽한 기름때 제거를 도와준다. 넉넉한 사이즈와 1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분리배출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쌍용C&B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 기업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SS 그룹은 모건스탠리PE가 투자한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다.

손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