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BA도 열광…알렉사, 하프타임 공연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알렉사(AleXa·김세리)가 미국 NBA 공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다.
20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농구팀 LA 클리퍼스의 초청으로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해 미국 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경기에 초청 받아 관중석을 뜨겁게 달궜던 알렉사는 NBA 하프타임 무대까지 오르며 미국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알렉사(AleXa·김세리)가 미국 NBA 공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다.
20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농구팀 LA 클리퍼스의 초청으로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해 미국 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경기에 초청 받아 관중석을 뜨겁게 달궜던 알렉사는 NBA 하프타임 무대까지 오르며 미국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알렉사는 지난해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SC)'에서 우승을 안겨준 곡 '원더랜드(Wonderland)'를 비롯 2021년 발매곡 '엑스트라(XTRA)'를 연달아 선보였다.
알렉사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 첫 미국 활동을 NBA라는 뜻깊은 장소에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직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경기장에서 받은 열기와 에너지로 올 한해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의 11년 승격 꿈 이룬 '초보 사령탑' 유병훈 감독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