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1,2년 사이 사기 당한 금액 1억원 넘어” 고백(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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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이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한다.
1월 24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코스프레 세계 챔피언, 65kg을 감량한 여성, 클릭비 출신 김상혁 등이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상혁이 등장한다.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당한 금액이 1, 2년 사이에만 1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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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상혁이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한다.
1월 24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코스프레 세계 챔피언, 65kg을 감량한 여성, 클릭비 출신 김상혁 등이 출연한다.
자신을 코스프레 세계 챔피언 마이부라 소개한 사연자는 캐릭터가 가지고 나오는 소품을 비롯해 옷과 가발 등 모든 것을 직접 만들었고, 박미선은 “천재 아니야? 천재”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무려 65kg을 감량한 놀라운 의지력의 사연자도 찾아왔다. 사연자는 “원래 125kg이었는데 65kg을 감량했다. 요요가 올까 봐 아이 갖기가 망설여진다”고 전했다. 그는 “노력해서 감량한 만큼 날씬한 모습을 누리고 싶지만, 남편이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상혁이 등장한다.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당한 금액이 1, 2년 사이에만 1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언니들이 경악한 가운데, 김상혁은 “열심히 살아왔는데. 저는 그냥 모질지 못한 사람이었나”라며 자책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냥 밝고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라며 안쓰러워했다. (사진=채널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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