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 어린이집 교사 넘어지며 아이 전치 11주…경찰 조사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1. 20.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청은 경남 김해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다치게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교사 40대 A씨와 원장 5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6일 김해 한 어린이집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뒤로 걷다 넘어지면서 생후 28개월 여아에게 전치 11주의 상해를 입히거나 어린이집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이형탁 기자


경남경찰청은 경남 김해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다치게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교사 40대 A씨와 원장 5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6일 김해 한 어린이집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뒤로 걷다 넘어지면서 생후 28개월 여아에게 전치 11주의 상해를 입히거나 어린이집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경찰은 발생 경위와 사후 대처 등에서 이들과 피해자 학부모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이번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