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엔젤,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 라면 100박스 전달 '훈훈'

지난 16일 광진구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나눔식 진행

가수 김호중의 선한영향력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라면 100박스가 전달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지난 16일 광진구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김호중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김호중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12월 한 달간 지역 소외계층을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라면을 나눔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이다. 김호중은 글로벌 가수답게 국내뿐 아니라 국외 팬들까지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뜻깊은 일에 함께 했다.

김호중 팬들은 김호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뜻깊은 일에 동참한 것이다. 김호중 엔젤의 라면 100박스가 전달되자 복지관 아동·청소년들이 기뻐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호중 엔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오른쪽 사진은 김호중 전광판 특전이다. /팬앤스타

또한, 김호중 팬들로 구성된 김호중 엔젤은 김호중의 '선한영향력'을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하철 2호선 전광판'과 '건대 디지털 안내도'를 통해 알린다.

한편, 지난 10월에 열린 '2022 더팩트 뮤직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팬앤스타 엔젤앤스타상을 가수 임영웅·김호중·영탁 수상했다. 2022년 엔젤앤스타를 통해 팬들이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선한영향력'이 가수에게 전달 된 셈이다. 이날 현장에서 가수 임영웅·김호중·영탁은 "소중한 팬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nara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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