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그룹 '미도', 내달 평균 6% 오른다

주동일 기자 2023. 1. 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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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그룹코리아가 명품 시계 브랜드 미도(MIDO)의 평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도는 1918년 11월 11일 스위스 워치메이커 죠지 샤렌(Georges Schaeren)이 설립한 브랜드다.

스와치그룹코리아는 최근 브레게(Breguet)와 블랑팡(Blancpain)에 이어 오메가(Omega), 론진(Longines), 라도(Rado), 해밀턴(Hamilton), 티쏘(Tissot) 등의 가격을 연달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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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밀턴·티쏘 이어 미도 올려

미도 오션 스타 GMT. (사진=미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스와치그룹코리아가 명품 시계 브랜드 미도(MIDO)의 평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상률은 평균 6%다.

미도는 1918년 11월 11일 스위스 워치메이커 죠지 샤렌(Georges Schaeren)이 설립한 브랜드다. 1920년대에 자동차 뷰익, 부가티에서 착안한 시계를 만드는 등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 개발을 시도해온 브랜드다.

미도는 멀티포트, 스포티한 오션 스타, 클래식한 바론첼리 등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스와치그룹코리아는 최근 브레게(Breguet)와 블랑팡(Blancpain)에 이어 오메가(Omega), 론진(Longines), 라도(Rado), 해밀턴(Hamilton), 티쏘(Tissot) 등의 가격을 연달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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