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그룹 '미도', 내달 평균 6%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와치그룹코리아가 명품 시계 브랜드 미도(MIDO)의 평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도는 1918년 11월 11일 스위스 워치메이커 죠지 샤렌(Georges Schaeren)이 설립한 브랜드다.
스와치그룹코리아는 최근 브레게(Breguet)와 블랑팡(Blancpain)에 이어 오메가(Omega), 론진(Longines), 라도(Rado), 해밀턴(Hamilton), 티쏘(Tissot) 등의 가격을 연달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해밀턴·티쏘 이어 미도 올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스와치그룹코리아가 명품 시계 브랜드 미도(MIDO)의 평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상률은 평균 6%다.
미도는 1918년 11월 11일 스위스 워치메이커 죠지 샤렌(Georges Schaeren)이 설립한 브랜드다. 1920년대에 자동차 뷰익, 부가티에서 착안한 시계를 만드는 등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 개발을 시도해온 브랜드다.
미도는 멀티포트, 스포티한 오션 스타, 클래식한 바론첼리 등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스와치그룹코리아는 최근 브레게(Breguet)와 블랑팡(Blancpain)에 이어 오메가(Omega), 론진(Longines), 라도(Rado), 해밀턴(Hamilton), 티쏘(Tissot) 등의 가격을 연달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