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가 된 내 얼굴…20만명이 스노우로 AI 아바타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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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는 AI 아바타 생성 서비스가 20만명 이상 사용자를 모았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제출한 이미지를 AI가 학습해 다양한 화풍과 그래픽으로 만들어내는 원리다.
서비스 출시 15일만에 20만명 이상 사용자들을 확보했다.
우영재 스노우 파트너십 리드는 "자신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AI 아바타를 만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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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스노우는 AI 아바타 생성 서비스가 20만명 이상 사용자를 모았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진 개수에 따라 최소 4400원부터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AI 아바타는 '스노우(SNOW)' 앱의 AI 카메라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입력되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또 다른 이미지들을 생성하는 인공지능 생성모델(AI Generative) 기술이 활용됐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제출한 이미지를 AI가 학습해 다양한 화풍과 그래픽으로 만들어내는 원리다.
사용자는 '셀피(스스로 찍은 사진)'를 등록하면 수채화, 영화, 포스터 등 12개 형식의 이미지를 만들어볼 수 있다.
스노우에 따르면 메신저나 SNS를 통해 이미지 기반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소통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서비스 출시 15일만에 20만명 이상 사용자들을 확보했다.
우영재 스노우 파트너십 리드는 "자신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AI 아바타를 만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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