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치열 이상해" 발언에 발끈…넉살 "피해의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유재석이 래퍼 넉살의 치열 언급에 발끈했다.
여기서 넉살은 "어디서 돈을 잘 번다 그러면 '우리 남편은 못 벌어', '우리 남편은 치열도 이상해' 이런 식으로"라고 했고 유재석은 치열이라는 말에 "내 얘기하냐?"며 발끈했다.
넉살은 "저도 치열 안 좋다. 피해의식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피해의식이구나"라며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래퍼 넉살의 치열 언급에 발끈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물 '스킵'에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뭉친 스키퍼 3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키퍼들의 대화시간이 걸린 앙케트 퀴즈가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는 '연인과 함께 간 커플모임에서 연인에게 열받을 때'였다.
3위에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챙길 때'가 올랐고 전소민은 "노래방에 갔는데 남자친구가 내 친구에게 신청곡을 받고 친구 듣고 싶은 노래만 계속 부르더라. 제 경험담"이라고 전했다.
4위에는 '나를 남과 비교할 때'가 랭크됐다. 여기서 넉살은 "어디서 돈을 잘 번다 그러면 '우리 남편은 못 벌어', '우리 남편은 치열도 이상해' 이런 식으로…"라고 했고 유재석은 치열이라는 말에 "내 얘기하냐?"며 발끈했다.
넉살은 "저도 치열 안 좋다. 피해의식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피해의식이구나"라며 인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의 11년 승격 꿈 이룬 '초보 사령탑' 유병훈 감독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