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 지속' 신규확진 2만7408명… 전주 대비 1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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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7408명으로 집계됐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만7408명, 해외 유입 94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3만6699명→ 3만2570명→ 1만4144명→ 4만199명→ 3만6908명→ 2만9816명→ 2만7408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3만1106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21만77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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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만7408명, 해외 유입 94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사례 중 57명(60.6%)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들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2995만5366명(해외유입 7만5844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453명으로 전날에 비해 12명 감소했다. 일일 사망자는 전날보다 17명 감소한 30명이다.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전원에 대한 입국 후 코로나19 PCR 검사가 의무화됐다.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면서 90일 이하 단기 체류 외국인은 인천공항 입국장 밖에 마련된 검사센터에서, 90일 초과 장기 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은 거주지 인근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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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465명)보다 12명 감소한 453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505명→ 499명→ 510명→ 503명→ 490명→ 465명→ 453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4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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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016명 ▲부산 1824명 ▲대구 1268명 ▲인천 1639명 ▲광주 700명 ▲대전 763명 ▲울산 642명 ▲세종 204명 ▲경기 7107명 ▲강원 730명 ▲충북 894명 ▲충남 1181명 ▲전북 967명 ▲전남 1087명 ▲경북 1314명 ▲경남 1717명 ▲제주 340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만3762명(서울 5016명, 경기 7107명, 인천 1639명 등)으로 50.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9.8%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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