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짧아진 머리에 청초해졌네…"아직 어색해요"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선호가 이발 후 더 잘생겨진 미모를 과시했다.

19일 김선호는 자신의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위버스에서는 처음 인사드려요! 저… 머… 머리 잘랐어요ㅎㅎ 아직 어색해요ㅎㅎ 잘 부탁드립니돠"라면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보다 한층 짧아진 헤어스타일에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선호다.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 미남 김선호는 싱긋 보조개 미소를 띠며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 '폭군'에 캐스팅됐으며, 지난 2일 크랭크인 해 촬영 중이다. 또한 '2023 김선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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