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설 맞아 아동보육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이주혜 기자 2023. 1. 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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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설을 맞아 아동보육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을 찾아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선덕원을 비롯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아동 새 학기 준비물품 구매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후원금 전달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선덕원을 방문해 아동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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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종로구 선덕원에서 진유일 선덕원장(왼쪽)과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케이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케이뱅크는 설을 맞아 아동보육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을 찾아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선덕원을 비롯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아동 새 학기 준비물품 구매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추후 아동들이 현장 실습 시 발생하는 물품 지원이나 기타 비용 등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활동에도 쓰일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후원금 전달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선덕원을 방문해 아동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은 초등학생 등 아동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아동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금융의 개념 ▲모바일 시대의 디지털 금융 ▲안전한 금융이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에게 온정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모바일 금융이 뉴노멀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아동을 비롯해 청소년, 시니어 등 연령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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