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초일류 금융지주 달성하자”

김수정 기자 2023. 1. 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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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9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석준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집행간부, 주요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변화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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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9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석준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집행간부, 주요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변화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이석준 회장은 “지난 한 해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농협금융이소기의 경영성과 및 미래성장기반을 확충할 수 있었던 것은 농협금융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회장은 “각자가 맡는 업무부터 1등이 되면 그러한 1등이 모이고 모여 농협금융이 초일류 금융지주가 될 수 있다”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과감하며, 속도감 있게 실행해야만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고객과의 소통 ▲디지털 혁신 ▲시너지 확대 등을 주제로 자율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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