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첫 소형 순수전기 SAV '뉴 iX1' 사전예약 실시

안경무 기자 2023. 1.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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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26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SAV 모델 '뉴 iX1'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이다.

BMW 뉴 iX1은 ▲iX1 xDrive30 xLine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4월 국내에 공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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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부터 샵 온라인에서 예약
예상가격 6600만~6950만원

[서울=뉴시스]BMW코리아, 첫 소형 순수전기 SAV '뉴 iX1' 사전예약 실시.(사진=BMW코리아) 2023.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BMW코리아가 26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SAV 모델 '뉴 iX1'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이다.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5세대 BMW eDrive 시스템과 최상의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뉴 iX1 xDrive30은 앞뒤 각각 1개의 모터가 장착된 사륜구동으로 최대 313마력을 발휘하며 유럽 WLTP기준 1회 충전 시 417~440㎞ 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아직 국내 인증 전인 수치로, 출시 시점에 제원이 변경될 수 있다는 게 BMW 측 설명이다.

BMW 뉴 iX1은 ▲iX1 xDrive30 xLine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4월 국내에 공식 출시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6600만원에서 6950만원 수준이다. 사전 예약은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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