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김건희 여사 위주 사진, 尹 지지율 도움된다고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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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소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늘어난 미디어 노출에 대해 "지지율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 소장은 "대통령실의 보도자료라든지 아니면 사진자료를 보면 김건희 여사 위주로 사진을 많이 릴리스를 하더라"며 "김건희 여사를 세일즈 하면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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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도움된다고 판단하는 듯, 적극적으로 영부인 역할 할 듯"
장 소장은 “어쩔 수가 없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관심도가 언론과 국민들이 많다. 그래서 역대 어떤 영부인보다는 뭐든지 언론 보도가 되고 관심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며 “김건희 여사나 대통령실의 세일즈도 있는 것 같다”고 추정했다.
장 소장은 “대통령실의 보도자료라든지 아니면 사진자료를 보면 김건희 여사 위주로 사진을 많이 릴리스를 하더라”며 “김건희 여사를 세일즈 하면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만 장 소장은 당시 김 여사 방문 행사가 선거유세를 방불케하는 모습에 김 여사의 정치에 뜻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데 대해서는 “시장 가서 어묵 먹는다고 대선 후보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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