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서울역 · 용산역에서 설 귀성 인사

엄민재 기자 2023. 1.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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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0일) 오전 서울역과 용산역을 각각 찾아 귀성 인사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설 인사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가 용산역을 방문, 고향 방문길에 나서는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합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지도부도 오늘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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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0일) 오전 서울역과 용산역을 각각 찾아 귀성 인사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설 인사를 합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2년 차를 맞아 민생과 경제를 더 강력하게 챙기는 집권 여당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가 용산역을 방문, 고향 방문길에 나서는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합니다.

민주당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고'(高) 속에서 서민·민생을 챙기는 대안 정당임을 강조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지도부도 오늘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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