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전통시장·홀몸 어르신에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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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이용한 설맞이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진흥공사는 19일 부산지역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노년층을 위해 쌀 1200kg과 떡국떡 840kg을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부산시 소재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김양수 사장은 "설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라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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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이용한 설맞이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진흥공사는 19일 부산지역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노년층을 위해 쌀 1200kg과 떡국떡 840kg을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부산시 소재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지원할 예정이다.
김양수 사장은 "설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라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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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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