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 신경 못써…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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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새해 계획을 밝히며 아들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서하얀과 아들즈의 2023년 첫 호캉스| vlog, 연예대상 시상식, 호야 입학, 새해 목표, 요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서하얀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2년 SBS 연예대상'에 초대받아 시상식으로 향했다.
이후 서하얀은 2023년 새해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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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서하얀과 아들즈의 2023년 첫 호캉스| vlog, 연예대상 시상식, 호야 입학, 새해 목표, 요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서하얀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2년 SBS 연예대상’에 초대받아 시상식으로 향했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신기라고 벌써 떨리고 너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소셜스타상’을 받은 서하얀은 “개근상 이후 처음 상을 받는다.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서하얀은 2023년 새해 계획을 세웠다.
서하얀은 “총 10가지 정도 적어봤다”며 “건강이 최우선인 것 같다. 2022년도에는 건강이 1순위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이어 “저는 멀미도 심하고 어지럼증도 있어서 철분제와 종합비타민을 챙겨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또 서하얀은 “원래 저의 골프 레슨 선생님이 남편이었다”고 밝히며 “그런데 주변에서 사이 안 좋아진다고 남편한테 개인지도를 받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요가를 즐겨 하던 서하얀은 “요가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요가 재능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소망도 드러냈다.
서하얀은 “첫째, 둘째 아들을 보러 캐나다에 꼭 다녀오고 싶다”며 캐나다로 유학 간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이어 “바빠도 아이들 교육에 꼭 신경 쓰고 싶다. 바쁘다는 핑계로 일이 우선이어서 아이들한테 미안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가수 임창정과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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