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황금잉어 낚는 꿈…역술인 "자식 하나 더 낳을 수도 있다" [시즌비시즌]
2023. 1. 20. 09:4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역술인의 셋째 언급에 깜짝 놀랐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1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역술가도 놀란 비의 재물운 사주(신년운세, 금전운, 궁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역술가는 비에게 "자식이 하나 또 나올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안 낳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낳을 수도 있다"고 했다.
이에 비는 "내게 어떤 게 올지 몰라서 말씀을 안 드렸는데 작년에 꿈을 꿨다.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황금잉어 두 마리가 내 뒤로 자빠지더라. 내가 그걸 잡고 끌고 가면서 꿈에서 깼다. 솔직히 얘기해서 쌍둥이가 태어나나 했다"는 것이다.
비는 "아들 욕심이 별로 많이 없다"면서도 아들일지, 딸일지 궁금해했고, 역술가는 "아들 가능성이 더 많다"고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