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설 명절 맞아 소외 이웃에 쌀 1000포 전달

배동주 기자 2023. 1. 20.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는 설 명절을 맞아 용산·천안경찰서 및 지역 기관들과 소외 이웃 대상 쌀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빙그레는 용산경찰서 관내 순직 경찰관 유가족과 범죄 피해자 23가구, 그리고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복지시설 및 천안시 소재 아동 쉼터 등 12곳 시설에 천안 쌀(10㎏) 1000포를 전달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빙그레 홍보담당 상무(오른쪽)와 임현규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설 명절을 맞아 용산·천안경찰서 및 지역 기관들과 소외 이웃 대상 쌀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빙그레는 용산경찰서 관내 순직 경찰관 유가족과 범죄 피해자 23가구, 그리고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복지시설 및 천안시 소재 아동 쉼터 등 12곳 시설에 천안 쌀(10㎏) 1000포를 전달하기로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