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개혁안 반대 시위자 끌어내는 프랑스 경찰

민경찬 2023. 1. 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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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이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 참가자를 끌어내고 있다. 이날 파리에서 연금 전액 수령 자격이 되는 퇴직 나이를 현행 62세에서 2030년까지 64세로 높이는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주요 8개 노동조합의 대규모 파업 시위가 열려 지하철, 철도, 항공 등 대중교통이 마비되고 학교 수업이 중단되는 등 혼잡이 빚어졌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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