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원조 레깅스 여신 등판‥더 선명해진 11자 복근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손나은이 아름다운 레깅스핏을 뽐냈다.

손나은은 1월 19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이국적인 배경을 등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를 드러낸 브라톱에 같은 톤의 레깅스를 착용하고 선글라스로 작은 얼굴을 가렸다.

슬림한 몸매의 정석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가녀린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더욱 선명해진 11자 복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나은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 출연 중이다.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로 이보영 등이 출연한다.

앞서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고스트 닥터'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로, 손나은은 극중 오수정 역으로 활약했다.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한 손나은은 지난해 4월 그룹 탈퇴를 공식화했다.

(사진=손나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