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아스널, 320억원 트로사르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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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사르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BBC'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에서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2,100만 파운드(한화 약 320억 원)과 보너스 조항으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트로사르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빅클럽의 관심을 받자 이적을 요구했고, 첼시와 아스널의 경쟁 끝에 아스널이 트로사르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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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트로사르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BBC'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에서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2,100만 파운드(한화 약 320억 원)과 보너스 조항으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트로사르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빅클럽의 관심을 받자 이적을 요구했고, 첼시와 아스널의 경쟁 끝에 아스널이 트로사르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앞서 개인 합의는 이미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고 구단간 협상도 순탄하게 처리되면서, 메디컬 테스트 등 최종 단계만 거치면 트로사르는 아스널 선수가 된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윙어와 최전방 백업 자원을 물색한 아스널은 2선과 최전방을 두루 소화하는 트로사르는 최적의 영입으로 평가된다.
지난 2019-2020시즌부터 브라이튼에서 활약한 트로사르는 EPL 검증이 끝난 선수다. 이번 시즌은 리그 16경기(선발 16회)에 나서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벨기에 국가대표로 카타르 월드컵도 경험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리그 18경기 15승 2무 1패 승점 47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후반기 우승 경쟁을 이어가야 하는 아스널에 트로사르가 보탬이 될지 주목된다.(자료사진=레안드로 트로사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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