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엔믹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출격

▲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여성 아티스트 라인업. 제공|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에스파, 케플러, 엔믹스, 스테이씨, 최예나, (여자)아이들 미연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 출연한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에스파, 케플러, 엔믹스, 스테이씨, 최예나, (여자)아이들 미연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 출격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스파는 3년 연속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와 인연을 이어간다. 2020년 신인상, 2021년 월드루키상을 받은 이들이 올해는 어떤 영광을 품에 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테이씨는 2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한다. 지난해에는 올해의 발견 핫 트렌드 부문을 수상했고, 멤버 시은이 MC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해 1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 최예나는 솔로로는 처음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려한 솔로로 컴백한 최예나는 올해 시상식에서 상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한 케플러, 엔믹스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첫 참석한다. 지난해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K팝신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이들의 퍼포먼스에 기대가 커진다.

팀 활동은 물론, 여자 가수로도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여자)아이들 미연 역시 시상식에 참석한다. 최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한 만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색다른 모습이 기대된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차트 가온차트가 지난해 7월 전 세계 K팝 데이터를 수집하는 써클차트로 리브랜딩되며 글로벌 K팝 시상식으로 탈바꿈했다. 공정하고 정확한 차트 데이터로 12년의 K팝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2월 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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