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 7천408명…1주 전보다 1만 2천여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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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년째인 오늘(20일) 2만 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7천408명 늘어 누적 2천995만 5천36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2만 9천816명)보다 2천408명 적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94명으로 어제(63명)보다 31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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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년째인 오늘(20일) 2만 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7천408명 늘어 누적 2천995만 5천36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2만 9천816명)보다 2천408명 적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94명으로 어제(63명)보다 31명 늘었습니다.
이 중 57명이 중국발 입국자입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53명으로 어제(465명)보다 12명 줄었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30명으로 직전일(47명)보다 17명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3천13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안정화에 맞춰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의료기관·약국, 감염 취약 시설,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공간에서는 권고로 조정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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