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구룡마을 큰 불...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 [현장화보]
성동훈 기자 2023. 1. 20. 09:47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20일 오전 6시27분쯤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청은 구룡마을 4~6지구 거주자 450~500명이 대피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인원 170명, 장비 53대, 소방 헬기 7대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로 주택 60채가 소실됐으며 6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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