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오늘(20일) 마지막 돈가방 1억 5천만원 주인공 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1억 5천만원이 들어있는 돈가방은 누가 차지할까.

1월 2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최종회에서는 1억 5천만원을 향한 질주가 공개된다.

베이스캠프가 위험에 노출되어 급히 그곳을 빠져나간 참가자들은 마지막 스테이지가 펼쳐질 폐차장으로 향한다. 그곳에 쌓인 수많은 차량 사이에서 단서를 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몰입감을 선사한다. 그중 김태용 팀의 단서 중 하나인 차량이 압축기 사이에서 찌그려져 가는 것을 보며 충격에 빠진다. 마지막인 만큼 이전보다 훨씬 높아진 난이도에 참가자들은 극한의 상황에서 더욱 필사적으로 두뇌를 풀가동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촘촘한 스토리로 이어진 '보물찾기' 스테이지는 의뢰인이 이 모든 판을 벌인 진짜 진실을 향해 달려간다. 단서의 비밀을 풀어낸 단 한 팀만이 다가갈 수 있는 최종 단서의 장소에서는 ‘단 한 사람’만이 최후의 돈가방을 가질 수 있는 개인전이 펼쳐진다.

과연 개인전을 펼칠 팀은 누구일지, 그들이 찾아내는 비밀은 무엇일지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는 '보물찾기'는 단 1 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20일 오후 4시 공개. (사진=티빙)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