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2월 첫 솔로 앨범…"데뷔 11년 만에, 새로운 도전"

송수민 2023. 1. 20.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민현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황민현이 2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을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도 그럴 게, 이번 앨범은 황민현이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 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황민현은 '모든 밤 너에게', ' 유니버스' 등 솔로곡을 통해 보컬적인 매력도 발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황민현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황민현이 2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을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그도 그럴 게, 이번 앨범은 황민현이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 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안정적인 보컬이 기대된다. 황민현은 ‘환혼2’,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황민현은 ‘모든 밤 너에게’, ‘ 유니버스’ 등 솔로곡을 통해 보컬적인 매력도 발산했다. 첫 솔로 앨범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황민현은 지난 8일 종영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열연을 펼쳤다. 천재 귀공자 ‘서율’ 역을 맡아 눈빛, 감정, 액션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