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트리플, '올해 연차붙여 여행가기 좋은 달' 공개

기사내용 요약
시기별 최적 여행지 추천…9~10월 최장 12일 휴가 가능

(사진=인터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여행 가기 좋은 달과 시기별 최적 여행지 등을 정리한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토요일 49일, 일요일 53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휴일을 포함한 공휴일 15일 등 총 117일을 쉴 수 있다. 공휴일과 연차 등을 활용할 경우 아시아 뿐 만 아니라 유럽, 미주 등도 갈 수 있다.

올해 가장 길게 쉴 수 있는 시기는 9~10월이다. 9월 28일부터 시작하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등이 모여 그 사이에 4일간 연차를 내면 최장 12일 휴가가 가능하다.

트리플은 이 기간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독일 뮌헨에 더해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등 3곳을 소개 및 추천했다.

5월엔 근로자의 날(5월 1일)과 어린이날(5월 5일) 사이 휴가를 내면 9일 동안 여행을 갈 수 있다.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5월 29일)을 낀 27~29일에 이틀 연차를 더해 5일간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김소연 트리플 콘텐츠기획팀장은 "한 해의 계획을 세우기 좋은 1월을 맞아 코로나19로 몇 년간 미뤄뒀던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공휴일 캘린더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최신 여행 정보와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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