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세계 첫 금융서비스로 세상 놀라게 할것"

신병남 기자 2023. 1.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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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세계 최초의 금융서비스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상생의 가치로 고객을 감동시키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9일 개최한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이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장은 "각자가 맡고 있는 업무부터 1등이 되면, 그러한 1등이 모여 NH농협금융이 초일류 금융지주가 될 수 있다"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과감하며, 속도감 있게 실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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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영전략회의 개최…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특강도 진행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9일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세계 최초의 금융서비스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상생의 가치로 고객을 감동시키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9일 개최한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이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 회장 주재로 개최된 첫 경영전략회의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집행간부 및 주요 부서장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자회사 및 농협금융인상을 시상하고,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변화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 전원은 △고객과의 소통 △디지털 혁신 △시너지 확대 등을 주제로 자율 토론을 실시해 NH농협금융을 초일류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했다.

외부 특강 순서에서는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향후 디지털금융의 방향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 회장은 "각자가 맡고 있는 업무부터 1등이 되면, 그러한 1등이 모여 NH농협금융이 초일류 금융지주가 될 수 있다"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과감하며, 속도감 있게 실행해달라"고 당부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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