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살 빼라고 불호령” “미칠 것 같았던 짝사랑” 17살 일기장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과거를 회상했다.
옥주현은 1월 19일 "고딩 때 썼던 교환일기 발견. 누군가를 깊이 짝사랑할 때 였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의 교환일기가 담겼다.
또 옥주현은 "이제부터 모든 사람들한테 천천히 조금씩 마음을 열어야 할 거 같다"라는 글을 공개, "17세 때 옥주현 생각"이라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과거를 회상했다.
옥주현은 1월 19일 "고딩 때 썼던 교환일기 발견. 누군가를 깊이 짝사랑할 때 였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의 교환일기가 담겼다. "왜 이리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지는지. 인간의 마음은 누가 조종하는지 정말 궁금할 뿐이야. 지나가면 그만인 걸. 그 전엔 너무 못 견딜 것 같구 미칠 것 같구. 그러다 지워질"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옥주현은 "아이고 웃겨라"라고 반응했다.
또 옥주현은 "이제부터 모든 사람들한테 천천히 조금씩 마음을 열어야 할 거 같다"라는 글을 공개, "17세 때 옥주현 생각"이라 적었다.
이밖에도 옥주현은 핑클 멤버 유리가 아프다는 내용과 "멤버 4명 중 한 명이 빠져두 그렇게 허전할 수가 없다"는 말, "울 사랑님 살빼라고 불호령을 치셨어, 무서버라. 아예 굶어버릴까봐. 속상해 죽겠다. 살이 안빠져서"라는 연습생 시절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사진=옥주현)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가인 “父, 딸 잘됐는데 손가락 굳어 농사만” 시니어 모델에 부러움(복덩이들고)
- 최진실 딸 최준희, 70kg→54kg 속옷사진 비교‥튼살까지 뚜렷
- 파트2에 온 걸 환영해 ‘더 글로리’ 떡밥 회수 예고[TV와치]
- 김유정, 살 너무 많이 빠졌나…그림 같은 쇄골 미인 깜짝
- 이경규 “양심 냉장고 장애인 부부, PD가 미쳤구나 생각” (라스)
- 강아랑 기상캐스터, 억대 슈퍼카 인증한 재력 여전‥♥수의사와 럭셔리 결혼식(연중)
- 민혜연→이하정, 남편-前여친 축의금 논쟁 반응은?(미쓰와이프)
- 이하늬 “비키니 처음 입고 조롱거리” 유교걸 굴욕 사진 공개(유퀴즈)[결정적장면]
- ‘라스’ 이경규 옆 모자이크男, 조형기였네…음주 사망 사고 여파
- 모델 활동 재시, 父 이동국이 제기한 포토샵 논란? 성숙 분위기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