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신규 단원, 내달 5일까지 모집

김명규 기자 2023. 1.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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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2023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신규 단원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2019년 시작된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주관기관인 김해문화재단은 매년 70여명의 단원을 구성해 악기연주 수업과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원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되며 내달 11일에 보호자 동반 면접을 거쳐 15일에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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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2~6학년 대상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신규 단원 모집 안내문. (김해문화재단 제공)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2023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신규 단원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2019년 시작된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이번 신규 모집 대상은 김해시 거주 초등학생 2~6학년이다. 선발 규모는 총 25명이며, 바이올린(9명), 비올라(3명), 첼로(3명), 콘트라베이스(1명), 플루트(2명), 트럼본(2명), 호른(1명), 타악기(4명)이다.

주관기관인 김해문화재단은 매년 70여명의 단원을 구성해 악기연주 수업과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5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도 음악 감독을 포함한 12명의 전문교육 강사와 함께 매주 월·목요일 3시간씩, 총 180시간의 정기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공연 관람과 하계음악캠프, 정기연주회 등 특별교육도 시행된다. 특히 교육 시간 동안 1인 1악기를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전 교육과정이 무상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되며 내달 11일에 보호자 동반 면접을 거쳐 15일에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선발 후 활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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