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자랑한 '나솔' 정숙, 복부지방 제거 수술…달라진 몸매 눈길

전형주 기자 2023. 1. 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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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정숙(가명)이 복부지방 흡입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숙은 2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복부 지방을 제거한 지 내일 되면 딱 일주일 된다"고 고백했다.

정숙은 옆구리와 팔뚝에도 지방 흡입 시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숙은 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복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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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정숙(가명)이 복부지방 흡입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숙은 2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복부 지방을 제거한 지 내일 되면 딱 일주일 된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은 멍투성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다. 2개월 정도는 지나야 팍팍 티가 난다고 하더라"라며 "복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나이가 드니 뱃살이랑 팔뚝 살이 젤 빼기 힘들다. 뱃살은 왜 그리도 살이 잘 붙는지"라고 토로했다.

이어 "큰 용기 내서 시술을 받았는데 시간이 아주 필요하고 관리도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더 볼 수가 있다고 한다. 어떤 것이든 쉽게 얻어지는 게 없다"고 말했다.

/사진=정숙 인스타그램


정숙은 옆구리와 팔뚝에도 지방 흡입 시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주일이나 보름 지나고 난 뒤 자리 좀 잡으면 사진 또 올리겠다. 복부 살아 사라져라. 여름에 비키니 입을 수 있게"라며 다가올 여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숙은 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복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전보다 날렵해진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에서 현재 보유한 재산만 50억원 이상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당시 "대략적인 자산은 50억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5채 보유하고 있다"며 "남자가 돈이 없어도 된다. 저만 사랑하고 저희 애들도 품에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지만, 최종 커플이 되는 데는 실패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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